항목 ID | GC02301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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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미역 | Green Pine Needles Rice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인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진만 |
성격 | 곡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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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재료 | 쌀 |
용도 | 식용 |
제조(생산)처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인평리 북삼쌀작목반[대표 김상호, 054-972-0950, 011-829-0950]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인평리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하는 쌀.
[연원 및 변천]
초록솔잎쌀은 2002년부터 생산하기 시작하였으며, 2003년에 초록솔잎쌀작목반을 칠곡군청에 등록·완료하여 본격적으로 쌀을 재배하기 시작했다. 초록솔잎쌀작목반의 전체 쌀 생산 면적은 약 62㏊이며, 친환경 쌀의 생산 면적은 16㏊이다.
[생산 방법 및 특징]
초록솔잎쌀은 천연 광물질에 미생물을 흡착시킨 친환경 특수 미생물 농법으로 재배하여 영양과 미질이 뛰어나다. 또한 청결하게 자가 도정하여 5℃ 이하의 저온 창고에서 보관하여 신선한 것이 특징이다. 포장 단위로는 5㎏, 10㎏, 20㎏ 등이 있다.
[현황]
초록솔잎쌀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칠곡군 지역의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교급식으로 납품되고 있다. 브랜드 쌀인 초록솔잎쌀의 김상호 대표는 고품질 쌀 단지를 조성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였으며, 브랜드 등록으로 친환경 쌀 생산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지역 쌀 농업인 위상 제고에 공헌하였음을 인정받아 ‘2008년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본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