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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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鳴梧里 |
영어음역 | Myeongo-ri |
이칭/별칭 | 매우재,명오,명오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명오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성호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에 오동나무가 많아 새들이 날아와 울던 곳이라 하여 명오리라 하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청풍군(淸風郡) 수하면(水下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명오리라 하여 제천군 수하면에 편입되었다. 1929년 10월 14일 한수면(寒水面)에 편입된 뒤 충주댐의 완공으로 담수가 시작되자 교통이 불편하여 1987년 1월 1일 중원군 동량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중원군이 충주시와 통합되면서 충주시 동량면 명오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명오리는 서북쪽을 제외한 삼면이 모두 충주호로 둘러 싸여 있다. 마을 대부분이 충주댐에 수몰되고 일부만 남아 있으나 주민들이 거주하지 않고 있다.
[현황]
동량면의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8년 3월 현재 면적은 6.45㎢이다. 능상골·상명오·새터·안골·오동골·풀무골·하명오 등의 마을이 수몰되었다. 충주댐에 수몰되기 전에는 모두 73세대 약 450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서운리에 통합되어 관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