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0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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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嶽船着場 |
영어의미역 | Worak Wharf |
이칭/별칭 | 월악나루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신당리 15-1[월악로 124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성섭 |
성격 | 선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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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대지 면적 6,443㎡|건축 면적 1,316㎡ |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신당리 15-1[월악로 1243] |
전화 | 043-851-5481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신당리 충주호에 있는 선착장.
[개설]
충주댐으로 조성된 인공 호수인 충주호는 남한강 상류 지역인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일대에 걸쳐 있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이다. 충주호는 충주 계명산 아래에 건설된 충주댐의 본 댐에서 멀리 단양 도담삼봉에까지 이르는 광활한 호수를 이루고 있으며, 선박을 통해 선상에서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수상 관광 여행지이다.
[건립경위]
충주댐은 1978년 6월 공사를 착수한 이래 8년 6개월 만인 1986년 10월에 완공되었는데, 충주댐이 완공됨으로써 본 댐에서 단양팔경까지 65㎞에 걸친 수상 여행길이 열리게 되었다. 이에 선박을 이용하여 충주호를 관광하려는 사람들을 위하여 월악선착장을 건립하게 되었다.
[변천]
1995년 1월 완공되었다. 1997년 2월 (주)신은상호신용금고에서 인수하여 2층과 3층을 증축하여 운영하였다. 2004년 5월 7일 (주)충주호관광선에서 인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월악선착장은 대지 면적 6,443㎡, 건축 면적 1,316㎡의 3층으로 이루어진 선착장에 휴식 공간과 식당 등이 운영되고 있다. 장거리 운행은 하지 않고 쾌속선 1척으로 충주호와 월악산 영봉이 한 눈에 들어오는 월악선착장 주변의 약 12㎞의 거리를 1시간 동안 한 바퀴 돈다.
[현황]
월악선착장은 충주선착장에서 청풍선착장으로 가는 쾌속선과 대형선의 중간 기착 선착장으로 충주 지역과 단양 지역을 잇는 국도 36호선 변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월악산 국립공원 송계계곡과 월악산 영봉으로 들어가는 지방도 597호선과 만나는 곳이기도 하여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이 중간 휴식처 혹은 만남의 장소로 이용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을 하고, 겨울철에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