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2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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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漢江展 |
영어의미역 | Namhangangjeon Exhibition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문식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와 제천시·서울특별시 등에서 1987년부터 매년 10~11월에 개최되는 미술 작품 전시회.
[개설]
남한강전은 충청북도 충주 지역을 중심으로 한 남한강 유역의 제천, 단양, 음성, 괴산, 장호원 등에서 활동하는 미술 작가들의 그룹 전시회로, 충주와 제천·서울 등지에서 매년 순회 전시회를 열고 있다.
[연원 및 개최경위]
1986년 가을 조한상, 이인봉, 이성주, 신범승 등 충주 지역 출신 작가들이 경기도 평택 만호리에서 고향인 충주 지역을 상징하는 그룹전을 갖자고 제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그룹전의 명칭을 충주를 중심으로 한 인근 지역을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의미로 남한강전(南漢江展)으로 정하였다. 그 후 충주 출신 이윤진과 제천 출신 윤석원이 주도하여 남한강전 회원의 자격을 현재 남한강 지역에 사는 사람, 예전에 살았던 사람, 앞으로 살 사람으로 정하며 그 사람과 가족관계로 맺어진 경우에도 허용하도록 하였다.
1987년 5월 16일 충주문화회관에서 제1회 남한강전을 개최하였는데, 당시 전시회에는 이윤진 남한강전 운영위원장을 중심으로 한국화 부문에 고기호·이상인·이성주·정대원·정송미·조한상·한창수·홍성철, 서양화 부문에 김기현·김민회·김종상·김창선·박위용·신범승·양응환·어양우·윤석원·이동호·이상미·이상일·이세훈·이윤진·이인봉·이화자·정순원·조대식·정태국·정휘철, 산업미술 및 공예 부문에 강병길·명계수·이상숙·이성근, 서예 부문에 권혁동·박병천·박은석·서동형·심후택·안근준·원종진·유대수·윤인환·윤태정·이종원·허우 등이 참여하였다.
[행사내용]
남한강전은 작고 작가·출향 작가·지역 작가 등으로 작가들을 분류하여, 서양화·한국화·조소·공예·서예·문인화 등의 다양한 부문의 작품들을 매년 지역을 옮겨 가며 전시회를 하고 있다.
[현황]
1987년부터 시작된 남한강전은 2007년까지 총 21회의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그 동안 이윤진 초대회장부터 2008년 전연숙 회장까지 12명의 회장이 남강강전을 이끌어 왔다. 2008년 현재 80여 명의 회원이 서양화·한국화·조소·공예 등의 분야에서 매년 작품 전시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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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전 역대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