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4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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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聖- 自活- |
이칭/별칭 | 가톨릭근로자회관 노숙자쉼터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77길 40[종로2가 3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영숙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98년 6월 25일 - 가톨릭근로자회관 노숙자쉼터 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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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15년 - 가톨릭근로자회관 노숙자쉼터에서 성프란치스코 자활쉼터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가톨릭근로자회관 노숙자쉼터 -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77길 40[종로2가 35] |
현 소재지 | 성프란치스코 자활쉼터 -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77길 40[종로2가 35] |
성격 | 사회 복지시설 |
면적 | 291㎡ |
전화 | 053-255-0830 |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2가에 있는 노숙인 자활 시설.
[건립 경위]
성프란치스코 자활쉼터는 IMF 이후 실업 사태가 본격화되면서 대구광역시가 노숙자 쉼터 운영자를 모집한 결과 대구 가톨릭근로자회관이 노숙자 쉼터 개설을 희망하여 시작되었다. 가톨릭근로자회관에서 실직 노숙자들을 위하여 밤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쉼터를 열고, 매일 노숙자 80명에게 아침과 저녁 식사 및 잠자리를 제공하였다.
[변천]
성프란치스코 자활쉼터는 1998년 6월 25일 가톨릭근로자회관 노숙자쉼터로 개소하였고, 2015년 ‘가톨릭근로자회관 노숙자쉼터’에서 ‘성프란치스코 자활쉼터’로 개칭하였다.
[현황]
성프란치스코 자활쉼터는 재단법인 대구천주교회유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의 종로호텔 옆 골목에 있다. 성프란치스코 자활쉼터는 291㎡ 규모이며, 정원은 34명이다.
성프란치스코 자활쉼터에서는 장기 실업 상태에 있는 노숙자들의 재취업을 위하여 미장, 배관, 설비 등의 직업교육과 심리치료, 인간관계 교육, 공동체의식 함양 교육 등을 유기적으로 실시하면서 노숙자들이 스스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