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재단.

[설립 목적]

애망원유지재단은 부모 형제로부터 버림을 받고 의지할 곳 없는 장애인들을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양육하며, 동시에 의료적, 교육적, 정신적, 신앙적, 사회적 재활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애망원유지재단은 1952년 1월 애망원으로 설립하였다. 1957년 1월 애망원유지재단은 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57년 4월 아동복지 시설인 애망원으로 인가를 받았고, 1980년 6월 애망장애영아원[장애 영아 사업]을 시작하였다. 1995년 5월 중증장애인 요양 사업인 애망요양원을 시작하였고, 2012년 5월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인 노아의집을 개원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애망원유지재단은 애망장애영아원, 애망요양원, 노아의집을 운영하고 있다.

애망장애영아원은 만 6세 미만의 장애인 영유아로서 무연고자 또는 기초생활수급권자가 대상이다. 기초생활, 교육훈련, 사회적응, 의료 생활, 영양급식, 신앙생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 영유아 재활시설이다.

애망요양원은 장애 1급, 장애 2급의 중증장애인으로서 무연고자 또는 기초생활수급권자가 대상이다. 기초생활, 교육훈련, 사회적응, 의료 생활, 영양급식, 신앙생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이다.

노아의집은 장애 정도가 기능 제한[X1] 점수 240점 이상, 아동 190점 이상인 장애인이 대상[긴급 이용자 우선 이용]이며,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이다.

[현황]

애망원유지재단은 애망원유지재단, 감사, 이사장, 자문위원회, 운영위원회, 법인사무국, 애망장애영아원, 애망요양원, 노아의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애망장애영아원은 2014년 기준, 정원 98명에 현원 94명이며, 종사자는 원장, 사무국장, 사회재활교사, 촉탁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생활지도원, 조리원, 위생원, 운전기사, 시설관리기사 등 49명이다.

애망요양원은 2014년 기준, 정원 83명에 현원 82명이며, 종사자는 원장, 사무국장, 사회재활교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생활지도원, 영양사, 조리원, 위생원, 운전기사, 시설관리기사 등 45명이다.

노아의집은 정원 30명에 현원 30명이며, 종사자는 원장, 사무국장, 사회재활교사, 간호사, 생활지도원, 영양사, 조리원 등 1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