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를 거쳐 부안과 대구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개설]

김천 지역을 경유하는 일반 국도는 국도 3호선 54.4㎞, 국도 4호선 36.1㎞, 국도 30호선 21.1㎞, 국도 59호선 34.3㎞ 등 총연장 145.9㎞이며, 2010년 12월 말 현재 도로 포장률은 100%이다. 국도 30호선은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에서 정읍시, 경상북도 김천시를 지나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두류네거리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이다.

[제원]

국도 30호선[부안~대구선]의 김천시 구간은 대덕면 덕산리에서 관기리, 증산면 유성리를 경유하는 21.1㎞로 왕복 2차선이다.

[현황]

국도 30호선은 전라북도와의 도계를 이루는 덕산재와 김천시 대덕면 추량리와 증산면 평촌리를 잇는 가래재 등 험준한 고개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2개 면, 13개의 마을을 경유한다. 김천시 대덕면 관기리에서는 국도 3호선과 중복된다. 노상에 휴게소 1개소와 주유소 5개소가 있다.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김천시 대덕면 총 23.4㎞ 구간 중 대덕면 연화리 분기점에서 통행량을 조사를 한 결과, 2009년 하루 평균 811대가 이용하였다. 김천시 대덕면~성주시 금수면 총 26.6㎞ 구간 중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 분기점에서 통행량을 조사한 결과, 2009년 하루 평균 701대가 이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