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를 거쳐 문경시 동로면과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개설]

경상북도 내의 지방도는 총연장 2,244㎞인데 이중 김천시를 경유하는 지방도는 9개 노선으로 총 161.5㎞에 달한다. 지방도 901호선은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에서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을 잇는 도로로 문경시, 상주시, 김천시, 영동군을 경유한다.

[명칭 유래]

지방도 901호선은 동로~황간선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기점과 종점의 행정 구역 명칭을 반영한 것이다.

[제원]

총연장 132㎞로, 왕복 2차선의 지방도이다. 지방도 901호선의 김천시 구간은 구성면 구미리와 마산리까지로 총연장 14.7㎞이다. 2011년 1월 현재 100% 포장이 완료된 상태이다.

[현황]

김천시 구간 중에는 구성면 구미리, 임평리, 임천리, 월계리, 마산리 등 5개 법정동, 14개 마을을 경유하며 구미리에서 국도 3호선과 분기된다. 김천시 구성면 구미리~마산리 총 14.7㎞ 구간 중 임평리 분기점에서 통행량을 조사한 결과, 2009년 하루 평균 634대가 이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