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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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太平齋 |
영어음역 | Taepyeongjae |
영어의미역 | Taepyeongjae Pavilion for Purificati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신암리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남정원 |
건립 | 156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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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신암리 |
성격 | 사우 |
양식 | 목조 건축 |
정면 칸수 | 5칸 |
측면 칸수 | 5칸 |
소유자 | 영일 정씨 문중 |
관리자 | 영일 정씨 문중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신암리에 있는 정유성(鄭維城)이 건립한 조선 전기의 사우.
[개설]
태평재는 세조 때 홍문관교리, 사헌부장령 등을 역임한 만취당(晩翠堂) 정이교(鄭以僑)가 터를 잡고, 1569년(선조 2)에 그의 후손 정유성(鄭維城)이 건립한 영일 정씨(迎日鄭氏) 문중의 사당이다.
[위치]
태평재는 김천시 봉산면 신암리에서 북쪽으로 철도 굴을 지나 1㎞ 쯤 떨어진 재궁(齋宮)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형태]
태평재는 1,983.48㎡ 정도의 부지에 돌담으로 둘러져 있으며, 건평은 148.76㎡이다. 정면 5칸, 좌우편이 각각 5칸, 凹자형의 목조 건물이다. 정면에는 ‘태평재(太平齋)’라고 쓴 현액이 있으며, 태평재 마루벽 기둥에는 ‘만취선생시점시성전지백세(晩翠先生始占侍城傳之百世)’와 ‘천방처사다획기회천이일제(天放處士多劃己回薦以一祭)’라고 쓴 족자 두 개가 걸려 있어 재실의 내력을 알려주고 있다.
태평재 뒤 만첨문(晩瞻門)을 지나면 ‘비한재(匪寒齋)’라는 현판이 있는 33.05㎡ 가량의 3칸 건물이 있는데, 마루 벽에는 ‘영모당(永慕堂)’이란 현액이 있다.
[변천]
태평재가 위치한 곳에는 태평사(太平寺)라는 사찰이 있었는데, 그것을 허물어 버리고 태평재를 지었다고 한다.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