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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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知禮縣衙址 |
영어음역 | Jiryehyeona Teo |
영어의미역 | Jirye-hyeon Official Sit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교리 570-1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남정원 |
건립 | 조선 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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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교리 570-1 |
성격 | 관아 터 |
[정의]
경상도 지례현[지금의 김천시 지례면]에 설치되었던 조선 전기 관아 터.
[개설]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은 삼한 시대에는 변한에 속한 지역으로, 신라 진흥왕 때 상주[사벌주(沙伐州)]에 속했으며 지품천현(知品川縣)이라 불렀다. 757년(신라 경덕왕 35) 개령군에 속하였고 지례현이라 고쳤으며, 고려 시대인 1018년(현종 9)에 경산부[성주(星州)]에 속하였는데 공양왕 때에 감무를 두었다.
지례현의 하현면이라 하여 교촌·부평·상부·하부·대율·고념·거물·반목·동산·현장촌·동장촌과 상현면에 속한 도곡·송천·신평·관덕·구수·고석·여배 마을이 있었다. 조선 시대인 1410년(태종 10)에 상주에 진영을 둔 독립현으로 현감(縣監)을 두었다.
지례현아는 현감이 현의 행정 사무를 보던 관청으로, 현감이 집무를 보던 동헌은 수경당이라 현액하였다. 현감 아래에 좌수 1인, 별감 2인, 군관 30인, 일리 38인, 지인 20인, 사령 19인, 관노 20인, 관비 25인을 두었다.
[위치]
지례현아 터는 김천시 지례면 교리에 위치한 지례면사무소 자리에 위치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