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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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潘南朴氏 |
영어음역 | Bannam Bakssi |
영어의미역 | Bannam Bak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제석리 |
집필자 | 송영호 |
입향 | 조선 전기[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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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지 |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제석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제석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제석리 동촌마을 |
성씨 시조 | 박혁거세 |
입향 시조 | 박정원 |
[정의]
박혁거세(朴赫居世)를 시조로 하고 박정원(朴鼎元)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김천시의 세거 성씨.
[연원]
반남박씨는 박혁거세를 시조로 하고 고려 말 반남현(潘南縣) 호장을 지낸 박응주(朴應珠)를 중시조로 한다. 4세(世) 박수(朴秀)는 밀직부사(密直副使), 9세 박숙(朴塾)이 좌승지(左承旨)를 지내어 후손들이 승지공파(承旨公派)라 했는데 김천 지역의 반남박씨는 승지공파에 속한다.
[입향 경위]
김천 지역의 반남박씨는 조선 초 부사직(副司直)을 지내고 좌승지에 증직된 박숙의 후손으로 승지공파로 속한다. 17세 박정원이 조선 중종 때 영주에서 아포읍 제석리로 입향했다.
[현황]
후손 박찬오에 의하면 2010년 2월 현재 김천 지역에는 아포읍 제석리 동촌마을에 40가구의 반남박씨가 거주하여 최대의 집성촌을 형성하고 있다. 감문면 덕남리 곡송마을에는 근년에까지 몇 가구가 살았으나 지금은 타지로 떠났다고 한다. 반남박씨가 김천에 입향한 이후 20세 박도원(朴都源)은 벼슬에는 나아가지 않았지만 학문이 출중해 명성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