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735 |
---|---|
한자 | 坡平尹氏 |
영어음역 | Papyeong Yunssi |
영어의미역 | Papyeong Yun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금곡리 |
집필자 | 송기동 |
입향 | 조선 시대[선조] |
---|---|
본관 |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
입향지 |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금곡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금곡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대신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신촌리 |
성씨 시조 | 윤신달 |
입향 시조 | 윤석빙 |
[정의]
윤신달(尹莘達)을 시조로 하고 윤석빙(尹碩聘)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김천시의 세거 성씨.
[연원]
파평윤씨의 시조는 고려 건국에 공을 세워 공신에 오른 윤신달이다. 윤신달이 파평산(坡平山)에서 태어났다는 전설에 따라 본관을 파평이라 했다고 한다. 김천 지역의 파평윤씨는 7세(世) 윤돈신(尹焞信)의 후손이다. 15세 윤곤(尹坤)이 좌명공신(佐命功臣)으로 이조판서에 오르고, 파평군(坡平君)에 봉군되었는데 이때 윤곤(尹坤)의 시호인 소정(昭竫)을 따서 소정공파(昭竫公派)라고 했다.
[입향 경위]
『김천시사』에 따르면 파평윤씨의 김천 입향조는 윤석빙으로 25세 대호군 윤수억(尹壽億)의 2남 윤석빙이 예천에 살다가 임진왜란 때 김천시 감문면 금곡리 적하마을로 정착해 세거를 이루었다. 이어 28세 때인 조선 중종에 감문면 금곡리에서 아포읍 대신리와 농소면 신촌리로 다시 이거하면서 대신파(大新派)와 신촌파(新村派)로 분파되었다.
[현황]
『김천시사』에 의하면 김천 지역의 파평윤씨 세거지 및 집성촌은 감문면 금곡리, 아포읍 대신리, 농소면 신촌리 등의 마을로 나타났다. 2010년 현재 세거지인 감문면 금곡리에 35가구, 아포읍 대신리에 35가구, 농소면 신촌리에 1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