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7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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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琴克和 |
영어음역 | Geum Geukhwa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김병우 |
출생지 | 경상북도 김천시 양천동 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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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문신 |
성별 | 남 |
본관 | 봉화(奉化) |
대표 관직 | 옥과현령 |
[정의]
고려 후기 김천 출신의 문신.
[활동 사항]
금극화(琴克和)는 형제간의 돈독한 우애로 향지(鄕誌)에 오른 인물이다. 본관이 봉화(奉化)로, 지금의 김천시 양천동 하로에서 태어나 살았으며, 옥과현령(玉果縣令)을 지냈다. 일찍이 형이 세상을 떠나자 어린 조카 금유를 대신해 3년간 상복을 입었고 조카를 자식처럼 키웠다. 금유도 금극화를 부모님으로 섬겼으며, 효성이 지극하였다. 금유는 문과에 급제하여 관찰사가 되었으며, 점필재 김종직(金宗直)과도 친분이 두터웠다.
[묘소]
묘소는 김산(金山) 목곡(木谷)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