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898 |
---|---|
한자 | 金壹兆 |
영어음역 | Gim Iljo |
이칭/별칭 | 김만돌(金萬乭)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제석리 834번지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송호상 |
출생 | 1912년 8월 24일 |
---|---|
활동 | 1931년 12월 2일 |
활동 | 1932년 4월 8일 |
몰년 | 1985년 2월 1일 |
추모 | 1992년 |
출생지 |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제석리 834 |
거주|이주지 | 경상북도 김천 |
활동지 | 경상북도 김천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일본 수송 열차 전복 시도 |
[정의]
일제 강점기 김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김일조(金壹兆)는 1912년 8월 24일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제석리 834번지에서 태어났다. 김만돌(金萬乭)로도 불렸다. 1931년 12월 2일 김일조는 김천군 아포면 국사동[현 김천시 아포읍 국사리]에서 김봉화·박갑천·장삼조 등과 함께 김천 부근을 통과하는 군용 수송 열차를 전복시킬 목적으로, 김천역으로 통하는 전화선을 절단하고 신호대를 철로 위로 올려놓았으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경찰에 발각되어 체포되었다. 1932년 3월 16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청에서 기차 전복 미수로 유죄 판결을 받고, 같은 해 4월 8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2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