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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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劇團三山二水 |
영어음역 | Geukdan Samsanisu |
영어의미역 | Samsanisu Theatrical Company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운동장길 3[삼락동 500-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환철 |
설립 | 1994년 9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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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 2010년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 500-1 |
성격 | 문화 예술 단체 |
설립자 | 강정식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연극 단체.
[설립 목적]
극단 삼산이수는 지역의 연극 문화 저변 확대를 통해 연극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며, 연극인들의 자질 향상과 전문 연극인 및 지도자 양성을 꾀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94년 9월 1일 한국연극협회 김천지부 회원들을 주축으로 극단 삼산이수가 창단되었다. 같은 해 11월 19일 「청산리 벽폐수야」 공연을 시작으로 연 2회 이상의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초대 대표는 강정식, 2대 대표는 조명래가 역임하였다.
창단 이후 극단 삼산이수에서 무대에 올린 작품을 살펴보면, 1994년 11월 19일 「청산리 벽폐수야」, 1995년 4월 6~8일 「방황하는 별들」, 1995년 11월 9~11일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1996년 6월 13~15일 「산불」, 1996년 12월 19~21일 「국물 있사옵니다」, 1997년 5월 29~31일 「그 여자의 소설」, 1997년 11월 20~22일 「선생님, 뭐하세요!」, 1998년 6월 11~13일 「라구요」, 1999년 11월 11~13일 「시집가는 날」을 공연하였다.
2000년 4월 29~30일 「그 여자의 소설」, 2000년 12월 14~15일, 19일 「맹진사댁 경사」, 2001년 4월 13일, 27~28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 2001년 12월 9~10일 「산불」, 2002년 12월 19~20일 「도시탈출」, 2003년 4월 16~19일 「위자료」, 2003년 10월 16~18일 「라구요」, 2004년 12월 15~16일 「편지」, 2005년 10월 27~29일 「돼지사냥」, 2006년 4월 「해가지면 달이뜨고」, 2007년 9월 6~8일 「도덕적 도둑」, 2008년 4월 23일 「웅이 아버지」, 2008년 11월 20~22일 「서툰 사람들」, 2009년 4월 17~19일 「절대사절」, 2009년 11월 19~21일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를 공연하였다.
가장 최근에 2021년 10월 13일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 참가한 공연인 「여자만세」가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역의 연극 예술 활성화 및 저변 확대, 정기 공연, 지역 내 학교 연극반 지도 및 연극 지도자 양성, 매년 4월경 경북 연극제 참가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황]
2010년 극단 삼산이수는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상주 예술 단체로 지정되었다. 2010년 4월 22~24일과 같은 해 8월 25~28일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이 공연되었다. 같은 해 11월 23~24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상주 예술 단체로서 극단 삼산이수는 최초의 김천 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극 「사모바위」를 공연함으로써 지역 홍보 효과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2021년 10월 현재 대표 노하룡을 포함하여 다수 활동하고 있다. 극단 삼산이수의 단원은 한국연극협회 김천지부의 회원과 같다.
[의의와 평가]
극단 삼산이수는 다양한 장르의 연극을 공연함으로써 연극인의 창작 의욕 고취 및 연극 활동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지역 연극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김천을 연극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