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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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泉市籠球協會 |
영어음역 | Gimcheonsi Nonggu Hyeophoe |
영어의미역 | Gimcheon-si Basketball Association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운동장길 1[삼락동 488-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재원 |
설립 | 1993년 3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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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운동장길 1[삼락동 488-1] |
성격 | 체육 단체 |
설립자 | 이영기|권시태 |
전화 | 054-435-7676[김천시 체육회]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농구를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설립 목적]
김천시 농구협회는 김천 지역 농구인들의 체육 정보 교류와 체계적인 교육, 지도자 영입, 농구 관련 대회 출전을 위한 선수 선발, 기타 농구 발전을 위한 전략 수립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김천시 농구협회는 1982년 경북농구협회 부회장인 이영기가 결성 준비를 했으나 실현되지 못하다가 여러 차례의 시도 끝에 1993년 3월 19일 결성되어 초대 회장에 권시태가 선임되었다. 농구협회가 결성되고 난 이후 김천 농구는 발전과 함께 1994년에 중·고·일반팀이 출전하는 제1회 협회장기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후 제3회 대회에는 300개 팀이 출전하여 2주간에 걸쳐 대회가 치러지기도 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기초가 다져진 김천 농구는 2000년 도민체육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다.
1999년 제2대 회장에 이건우, 2001년 제3대 회장에 강희문, 2002년 제4대 회장에 김해철이 선임되었으며 2002년 도민체육대회에서는 농구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2004년에는 제5대 회장에 김동열이 선출되었다. 김동열 회장은 전임 경북농구협회장인 이종덕 회장과 문동주 회장의 뒤를 이어 경북농구협회장직을 맡고 있고 대한실업농구 실무 부회장직을 겸임하고 있으며 김천시청 여자농구팀 감독으로서 김천 농구 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김천시 농구협회 결성 이후 학교팀으로서는 한일여자중학교가 창단 3년 만에 이갑희 감독의 지도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위의 성적으로 입상하였고 한일여자고등학교 팀이 김천시 농구협회 실무부회장 김상길 감독의 지도로 창단 1년 만에 전국대회에 입상하는 강팀으로 성장하였다. 이후 2005년에는 강명수가 감독을 맡으면서 선수 부족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국 대회에 연이어 입상하는 등 명문 팀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일반팀으로는 김천시청 여자농구팀이 1999년에 창단되어 제54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우승[1999년], 제81회 전국체육대회 3위[2000년], 제56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 3위[2001년], 제57회 전국남녀종별 농구선수권대회 우승[2002년], 전국실업연맹전 우승[2002년], 2001년과 2002년 농구대잔치 준우승, 2002년과 2003년 농구대잔치 우승, 전국실업연맹전 우승[2003년], 2004년 전국실업연맹전 준우승, 2004년 전국체육대회 우승, 2004년 경북체육상 수상, 2005년 전국실업농구연맹전 우승 등의 성적을 거두면서 전국 최강의 실력을 보유한 명문 팀으로 성장하였다.
[현황]
2021년 10월 현재 이영기가 회장을, 박대성이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 그리고 김천시는 관내 농구팀으로 1996년에 김천초등학교·김천중앙초등학교·한일여자중학교가, 1999년에 김천시청 여자팀이, 2002년에 한일여자고등학교 팀이 각각 창단되어 명실상부한 농구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