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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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泉市-協會 |
영어음역 | Gimcheonsi Handball Hyeophoe |
영어의미역 | Gimcheon-si Handball Association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운동장길 1[삼락동 488-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재원 |
설립 | 200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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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 488-1 |
성격 | 체육 단체 |
설립자 | 김동열 |
전화 | 054-435-7676[김천시 체육회]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핸드볼을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개설]
핸드볼은 1915년 독일에서 여성 경기로 등장한 이래 오스트리아, 스위스, 미국, 체코슬로바키아, 벨기에, 덴마크, 스웨덴 등 여러 나라에 보급되면서 점차 남자들 사이에서도 성행하게 되었다. 1921년에는 하노버에서 전 독일핸드볼대회가 개최되어 현재와 같은 틀에 의한 최초의 경기가 선을 보였고 우리나라에 핸드볼이 들어온 것은 일본에 유학중이던 이병학, 조영하 등이 1939년 일본송구협회 조선지부를 결성하면서부터이다. 그러나 본격적인 활동은 광복 이후인 1945년 11월 휘문중학교에서 동호인 40여 명이 모여 대한핸드볼협회의 전신인 조선송구협회를 조직하면서부터 시작되었으며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를 전후하여 남녀 모두 두각을 드러내면서 세계적 실력을 갖추었다.
[설립 목적]
김천시 핸드볼협회는 김천의 핸드볼 진흥과 지도자 양성, 전국 및 도내 관련 대회 출전을 위한 선수 육성, 핸드볼 관련 시설 관리, 핸드볼 동호인들 간의 친목 도모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김천시 핸드볼협회는 2000년에 창설되었으며 회장은 창설을 주도했던 초대 김동열 이후 홍영자로 이어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김천 지역에는 한일여자고등학교, 김천중앙고등학교, 경북보건대학교 등 3개의 핸드볼팀이 있으며 2007년 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 2009년 도민체육대회에서는 여고부에서 한일여자고등학교가 3위, 남고부에서 김천중앙고등학교가 3위를 차지했다.
[현황]
2021년 10월 현재 안정수가 회장을, 김진하가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