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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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泉市-協會 |
영어음역 | Gimcheonsi Wrestling Hyeophoe |
영어의미역 | Gimcheon-si Wrestling Association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운동장길 1[삼락동 488-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재원 |
설립 | 1991년 4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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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운동장길 1[삼락동 488-1] |
성격 | 체육 단체 |
설립자 | 서남주 |
전화 | 054-435-7676[김천시 체육회]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레슬링을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개설]
레슬링은 인류가 행하고 있는 운동 경기 중 가장 오래된 투기 종목의 하나로 고대 올림픽부터 5종 경기의 하나로 행하여져 왔는데 우리나라는 1935년 일본 유학생에 의해서 최초로 도입되었고 기독교청년회에 레슬링부를 창설하면서부터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대회에서 양정모 선수가 대한민국 건국 이래 올림픽 출전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부터 대한민국 엘리트 스포츠의 효자 종목으로 부상되었다. 1947년 3월 조선아마추어레슬링연맹의 창설과 함께 협회와 연맹이란 이름이 번갈아 바뀌다가 1997년 2월 대한레슬링협회로 개정되었다.
[설립 목적]
김천시 레슬링협회는 김천 지역 레슬링 동호인들 간의 레슬링 관련 정보 교류와 각종 대회 출전을 위한 선수 선발, 동호인들 간의 친목 도모, 레슬링 진흥과 레슬링 관련 시설 보강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김천은 레슬링의 불모지나 다름이 없었으나 1990년대 들어 레슬링에 자질이 뛰어난 학생들이 체육 전문학교에 들어가 지도를 받고 훈련을 쌓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1990년 제28회 도민체육대회부터 백창영, 정성운, 이병동과 지례 출신의 김정섭, 김인섭 형제가 상위권에 입상하기 시작하면서 전국체육대회는 물론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과 올림픽까지 출전하는 등 발군의 실력으로 김천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지역 레슬링의 체계적 발전을 위해 1991년 4월 1일 김천시 레슬링협회가 조직되었고 회장은 초대 서남주, 2대 백창영, 3대 김홍이로 이어졌다.
[현황]
2021년 10월 현재 김규가 회장을, 박후상이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