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352 |
---|---|
한자 | 金泉市-協會 |
영어음역 | Gimcheonsi Badminton Hyeophoe |
영어의미역 | Gimcheon-si Badminton Association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운동장길 1[삼락동 488-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재원 |
설립 | 1991년 3월 2일 |
---|---|
성격 | 체육 단체 |
설립자 | 김광석 |
전화 | 054-435-7676[김천시 체육회]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배드민턴을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개설]
배드민턴은 일종의 깃털치기 놀이로 예로부터 일본, 인도,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비슷한 놀이가 있었는데 영국에서 본격적인 경기로 발전하였다. 1873년 영국 보보트 공작의 별장인 배드민턴에서 연회가 끝난 뒤 코르크 병마개에 깃털을 꽂아 셔틀콕을 만들어 경기를 했다 하여 별장 이름을 따서 배드민턴이라 했다고 한다.
[설립 목적]
김천시 배드민턴협회는 김천 지역 배드민턴 인구의 저변 확대와 발전, 동호인들 간의 실력 향상 및 친목 도모 등을 위해 창립되었다.
[변천]
1957년 대한배드민턴협회가 결성된 이래 1981년 8월 5일에 경북배드민턴협회가 김천상공회의소 나계찬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하여 창립되었다. 이후 1991년 3월 2일에는 김천시에서도 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할 배드민턴 선수 선발과 선수단 구성을 위해 협회의 창립 필요성이 제기되어 김광석을 초대 회장으로 하여 김천시 배드민턴협회가 창립되었다.
김천시 배드민턴협회는 창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전국 배드민턴의 요람으로 수많은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각종 국제, 전국, 도 단위 대회를 석권하면서 경북배드민턴협회를 주도해 왔다. 초대 김광석에 이어 1996년부터 임경규가 2대 회장에 취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86년 제67회 전국체육대회 2위, 1989년 제32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 3위, 1990년 제33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 3위, 1991년 제18회 전국추계종별리그전 1위, 1992년 제73회 전국체육대회 3위, 1993년 제74회 전국체육대회 3위, 1995년 제76회 전국체육대회 3위, 1996년 제39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 3위, 1999년 제37회 도민체육대회 1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의 크고 작은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왔다.
[현황]
2021년 10월 현재까지 김형호가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무이사는 정성훈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