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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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泉市-協會 |
영어음역 | Gimcheonsi Golf Hyeophoe |
영어의미역 | Gimcheon-si Golf Association |
이칭/별칭 | 김천시 골프연맹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운동장길 1[삼락동 488-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재원 |
설립 | 1996년 10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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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운동장길 1[삼락동 488-1] |
성격 | 체육 단체 |
설립자 | 김천시 골프연맹추진위원회 |
전화 | 054-435-7676[김천시 체육회]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골프를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변천]
1990년대 이후 골프의 대중화 바람이 불면서 대구·경북 지역의 다른 시군에서 골프연맹을 구성하기 시작하자 김천시의 골프 동호인들도 친목 도모와 골프 정보 교환, 친선 대회 개최, 전국 규모의 대회 참가 시 선수 선발 등의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협의체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김천 지역의 각 골프회를 이끌고 있던 대표자들이 김천시 골프연맹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임원 선출과 함께 회칙을 제정하여 1996년 10월 22일 김천시 골프연맹을 발족시켰다. 초대 회장에는 김용대 변호사가 추대되고 이병춘, 나계찬, 김호건이 고문으로 위촉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김천시 골프연맹은 1996년 11월 11일 선산골프장에서 제1회 김천시골프연맹회장배 대회를 개최한 이래 해마다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1998년 경북도민체육대회 골프부 경기에서 김천시 대표 선수들이 단체전 2위[박해도, 강창희, 윤용수, 도정기], 개인전 2위[박해도]의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김천시의 골프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준기, 박해도를 비롯한 김천의 골프인들은 송암배, 내경미드아마추어, 한국시니어오픈골프, 도민체육대회, 경북도지사배, 실라리안컵 등 국내 유수의 골프 경기 대회의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2003년에는 이준기, 박해도, 이규성, 강병직이 도민체육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했으며 개인전에서도 박해도가 1위, 이준기가 3위의 성적을 거둠으로써 박해도는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전국 사회인 골프 대회인 닥스배, 설록차배, 이동수배, LG카드배 등에서도 이준기, 박해도, 김진대, 최원철이 입상하고 도지사배에서는 강병직, 최원철, 이준기가 1~3위를 석권해 김천의 골프 수준을 전국에 과시했다. 1996년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용대가 2년 임기를 마친 후 1998년 9월에 임기 2년의 2대 회장으로 다시 선출되었고 이후에는 김갑순이 이어받았다.
[현황]
2021년 10월 현재 전진환이 회장을, 박정회가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