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월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바른 품성을 심어 주는 인성 교육을 실시하고 기초·기본을 다지는 교육 과정 운영과 꿈과 재능을 살리는 창의력 계발에 힘쓰고 배움이 즐거운 교육 환경을 만들어 학생들의 잠재 능력을 계발시켜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는 데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교훈은 ‘꿈과 보람을 가꾸어가는 어린이’이다.

[변천]

1935년 7월 1일에 부항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41년 4월 1일 부항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81년 3월 1일에 부항국민학교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고 대야국민학교를 통합하였으며 특수 학급 1학급을 편성하였다. 1994년 3월 1일에 부항국민학교 안간분교장을 통합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부항초등학교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1999년 3월 1일 부항초등학교 유촌분교장을 통합하였다. 2003년 12월 20일에 다목적 교실을 신축하였다. 2015년 2월 13일 제77회 졸업생까지 총 3,38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같은 해 9월 1일 제31대 이문기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6년 3월 1일 분교장으로 격하되어 지례초등학교에 편입되었다.

[교육 활동]

충청북도 상촌초등학교, 전라북도 무풍초등학교와 함께 3도 공동 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3도의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길러주고 있으며, 매년 학생들의 현장 체험 학습과 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 주기 위해 쾌적한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즐거운 책읽기를 통하여 건전한 가치관의 형성과 바람직한 인격 형성을 돕고 있다. 또한 학교 도서관에 다양한 정보 매체를 구비하여 종합 학습 정보실화하여 도서관 활용 수업을 통하여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길러 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학생의 소질과 적성 계발 및 보충·심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전인적 인간을 육성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방과 후 학교 운영을 내실화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삼도봉 높은 정기 이어 받아서/ 오늘도 씩씩하게 자라나는 어린이/지혜와 슬기를 갈고 닦아서/ 새 역사 창조하는 새 일꾼 되자/ 참되고 굳세게 손잡고 나가자/ 푸른 하늘 맑은 물은 우리의 마음/ 오랜 역사 긴 전통은 마음의 양식/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혀서/ 새 문화 밝혀 가는 횃불이 되자/ 참되고 굳세게 손잡고 나가자

2. 교목: 전나무로 늘 푸르고 곧게 자라서 지례초등학교 부항분교장의 학생들이 언제나 굳세게 힘차게 자라 쓸모 있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교화: 철쭉꽃으로 어린이의 순수함과 해맑음, 끈기와 굳셈을 상징하며 우리들의 마음을 아름답고 기쁘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황]

2021년 현재 총 3학급 13명[남 9명, 여 4명]이 재학하고 있다. 1학년과 2학년 통합반 1학급 4명[남 3명, 여 1명], 3학년과 4학년 통합반 1학급 5명[남 4명, 여 1명], 5학년과 6학년 통합반 1학급 4명[남 2명, 여 2명]이다. 교직원은 교사 4명과 행정 담당 및 일반직 3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