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에 있었던 지역 포털 사이트.

[변천]

정만기를 대표로 하는 법인 아이[i]김천이 2001년에 해산하자 당시 이사로 있던 위도희가 이 회사를 인수하여 개인 사업체로 전환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기 위해 2002년 12월 23일 김천넷을 설립했다. 2010년 6월 30일자로 사이트(http://www.gim1000.net)를 폐쇄했다. 구성원은 대표와 기자 1인, 디자이너 1인, 영업 사원 1인 등 4명이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김천넷은 지역 정보와 뉴스, 관광지 안내, 유머, 게임, 심리 테스트 등 지역 포털 사이트를 구축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밖에도 관공서와 기업체, 학교 등의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쇼핑몰 구축, 웹호스팅 서비스, 도메인 등록 서비스, 검색 사이트 등록 등 수익 사업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