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8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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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晉勵墓碣 |
영어음역 | Gim Jillyeo Myogal |
영어의미역 | Tombstone of Gim Jinryeo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덕마2리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지영 |
관련 인물 생년 | 159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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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몰년 | 1658년 |
건립 | 1908년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덕마리 |
성격 | 묘비 |
관련 인물 | 김진려|황난선 |
재질 | 오석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150㎝[높이]|43㎝[너비]|22㎝[두께]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덕마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김진려의 묘비.
[건립 경위]
김진려 묘갈은 김진려(金晉勵)[1599~1658]가 신창현령(新昌縣令)으로 4년간 재임하면서 선정을 베푼 것을 기리고자 1908년 세웠다.
[위치]
덕마리 갈마송우산에 자리 잡은 김진려의 묘 앞에 있다.
[형태]
크기는 높이 150㎝, 너비 43㎝, 두께 22㎝이며 재질은 오석이다.
[금석문]
김진려 묘갈 비문은 황난선이 지었고 해서체로 새겼다. 김진려가 자신의 급료로 생활이 곤궁한 백성을 진휼하고 선비들을 양육하여 백성들의 큰 신임을 얻었고, 벼슬에서 물러난 뒤 빈궁하게 생활하면서도 달갑게 받아들인 내용과 가계(家系)가 기록되어 있다. “통훈대부신창현감상산김공지묘(通訓大夫新昌縣監商山金公之墓)”로 시작하는 금석문은 통정대부인 황난선이 글을 짓는다는 내용으로 끝난다.
[현황]
김진려의 묘는 부인인 장수 황씨(長水黃氏)와 합장묘로 김기식이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