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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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泉鳳谷寺大雄殿石造釋迦如來三尊像 |
영어공식명칭 | The Stone Sakyamuni Buddha Statues of Daeungjeon Hall of Bonggoksa Temple, Gimcheon |
영어음역 | Gimcheon Bonggoksa Daeungjeon Seokjo Seokgayeorae Samjonsang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 88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봉숙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8년 4월 28일 - 김천 봉곡사 대웅전 석조석가여래삼존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04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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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김천 봉곡사 대웅전 석조석가여래삼존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제작 | 1670년 |
현 소장처 |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 881 |
성격 | 불상 |
재질 | 돌 |
문화재 지정번호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 봉곡사에 있는 조선 후기 석조 불상.
[형태]
김천 봉곡사 대웅전 석조석가여래삼존상은 도금(鍍金)을 한 모습으로 중앙의 본존불좌상(本尊佛坐像)과 좌우협시보살좌상(左右脇侍菩薩坐像)으로 이루어진 석조삼존불좌상이다. 본존불은 굴곡이 나타나지 않은 두꺼운 옷을 걸치고 있으며 신체에 비해 어깨가 좁고 머리가 크며 목이 짧아 움츠린 것처럼 보인다. 삼존상의 손 모양은 유사하다. 오른손은 촉지인(觸地印)으로 보이며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향한 채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다.
[특징]
『봉곡사중수사적(鳳谷寺重修事蹟)』과 본존불의 복장에서 나온 『불상조성도금사적기(佛像造成塗金事蹟記)』에 의하면 조성 연대가 1670년으로 적혀 있다. 17세기 중·후반 경의 불상은 거의 목조상(木造像)이며 석조는 매우 희귀한 편이다.
[의의와 평가]
김천 봉곡사 대웅전 석가여래삼존상은 연대가 올라가는 불상으로 불석제 불상 연구에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이다. 불상 3구와 복장물(腹藏物) 1책(冊)을 일괄하여 2008년 4월 28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0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