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에 있는 대신동 관할 행정 기관.

[개설]

김천시의 행정 구역은 아포읍, 농소면, 남면, 개령면, 어모면, 봉산면, 대항면, 감천면, 감문면, 조마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 자산동, 평화남산동, 양금동, 대신동, 대곡동, 지좌동, 율곡동 등 1개 읍, 14개 면, 7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 대신동행정복지센터는 대신동 지역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대신동행정복지센터는 김천시 대신동의 행정 서비스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8년 1월 1일 신음동과 대응동을 통합하여 대신동이라 하고 신음동사무소를 통합 대신동사무소로 삼았다. 1998년 9월 1일 금산동이 대신동으로 흡수 통합되었다. 2007년 6월 행정안전부 지침에 의해 대신동사무소에서 대신동 주민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대신동 주민센터 청사는 2009년 7월 9일 부지 면적 2,220㎡, 연면적 1,457㎡, 건축 면적 59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2021년 4월 8일 김천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소재지에 관한 조례에 의거대신동행정복지센터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역 주민들에 대한 행정 민원 편의 제공을 주목적으로 하고 건설, 도시 주택, 재난 관리, 산림 녹지, 상하수도, 농업, 가정 복지, 보건, 주민 등록, 호적 업무 등을 담당한다.

[현황]

2016년 현재 대신동행정복지센터는 김천시 신양1길 22(신음동1015-2)에 위치한다. 1층은 사무실과 동장실, 주민 상담실로 사용되며 2층은 회의실과 주민 정보 이용 시설방, 3층은 다목적실과 예비군 동대 사무실, 식당으로 이용되고 있다. 직원은 동장과 사무장을 포함하여 총 11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