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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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公三 |
영어음역 | Gim Gongsam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정성미 |
성격 | 의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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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
성별 | 남 |
생년 | 1865년 |
몰년 | 1910년 |
[정의]
개항기 고창 출신의 의병장.
[활동사항]
김공삼은 1865년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에서 태어났다. 1907년 8월 말[음력] 의병장 기삼연(奇參衍)의 휘하에서 활동하며 고창 등지에서 일본군과 교전을 하였다. 1908년 1월[음력] 기삼연이 체포된 후 의병장이 되어 무기를 인수받고 부하 200명을 지휘하였다. 이후 전라도의 장성·영광·무장·고창·부안 등지에서 접전을 벌여 일본인 순사를 사살하는 등 항일 운동을 전개하던 중, 1909년 9월 20일 고창에서 체포된 뒤 ‘내란행위방조죄’란 죄목으로 교수형에 처해져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