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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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高敞九市浦-祝祭 |
영어음역 | Gochang Gusipo Haeneomi Chukje |
영어의미역 | Gochang Gusipo Sunrise Festival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주경미 |
시작연도/일시 | 2004년 12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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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시기/일시 | 매년 12월 31일 오후 4~6시 30분 |
행사장소 |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구시포해수욕장 |
주관처 | 고창군청|구시포상가번영회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있는 구시포해수욕장에서 매년 열고 있는 일몰 축제.
[연원 및 개최경위]
고창 구시포해넘이축제는 구시포상가번영회에서 한시적으로 개장하는 해수욕장을 사계절 운영하는 해수욕장으로 바꾸고 서해안 낙조를 찾는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하였다. 구시포해수욕장은 전라북도에서 해 지는 시각이 가장 길어 해넘이 축제장으로 안성맞춤이다. 이에 구시포상가번영회에서는 2004년 고창구시포해넘이축제 기획안을 고창군청에 제출하여 군의 지원을 받아 제1회 구시포해넘이축제를 개최하였다.
[행사내용]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통기타 라이브 공연, 모닥불 점화, 송년 메시지,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 구시포 해넘이 감상, 고창농악보존회와 읍·면 사물농악대의 100인 풍물 한마당, 방문객이 다 함께 하는 축제 한마음 대합창, 1,000여 발의 불꽃이 터지는 환상 불꽃 쇼 등 각종 볼거리와 체험 놀이 등이 펼쳐진다.
[현황]
2005년 제2회 고창 구시포해넘이축제는 당시 기록적인 폭설로 취소되어 2006년에 제2회가 열렸고, 2010년까지 제6회가 개최되었다. 고창 구시포해넘이축제는 구시포의 아름다운 낙조를 활용한 새로운 관광 자원의 개발 및 문화 관광 상품 브랜드 개발을 통한 친환경적인 관광 이미지 구축에 일조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였고, 해넘이 축제 장소로서 전국에 이름을 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