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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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魚- |
영어음역 | Palpal Jangeo Meongneun Nal |
영어의미역 | August 8. Eel-eating Day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해리면|심원면 선운산 일원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주경미 |
시작연도/일시 | 2005년 8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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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시기/일시 | 매년 8월 8일 |
행사장소 | 선운산 도립공원 내 수산물 축제장 |
주관처 | 고창풍천장어양만협회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풍천장어를 알리기 위해 매년 열고 있는 행사.
[연원 및 개최경위]
8·8장어먹는날은 고창수산물축제의 일환으로 치러지던 장어 잡기 대회 및 장어 시식회를 독립적인 행사로 기획한 것이다. 2005년 고창군에서 매년 8월 8일을 ‘장어데이’로 선포하면서 제1회 8·8장어먹는날 행사가 치러졌다. 여름철 떨어진 기력을 되찾는 데 보양 식품으로 장어가 최고이며, 장어를 먹고 팔팔[8·8]하게 살아보자는 의미로 ‘8·8’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또한 ‘8·8’은 활발하게 움직이는 장어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기도 하다.
[행사내용]
8·8장어먹는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관광객 노래자랑을 하고 풍천장어 잡기 대회, 복분자 막걸리 빨리 마시기 대회, 뱀장어 요리 품평회, 뱀장어 관련 골든벨 OX 퀴즈, 농악 놀이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펼쳐진다. 방문객들에게 시식용 장어를 무료로 제공하여 고창의 특산물인 풍천장어를 알리는 데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2010년까지 총 6회가 치러졌다. 제4회까지는 선운산 도립공원 고창수산물축제장에서 열렸으며, 제5회는 구시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되었다. 제6회는 선운산도립공원 생태숲 일원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