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1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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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汝聲 |
영어음역 | Gim Yeoseong |
이칭/별칭 | 원이(遠而)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백양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기화 |
성격 | 의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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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백양리 |
성별 | 남 |
생년 | 1564년 |
몰년 | 1637년 |
본관 | 광산 |
대표관직 | 사복시정 |
[정의]
조선 후기 고창 출신의 의병.
[가계]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원이(遠而). 명필 노계(蘆溪) 김경희(金景熹)의 자손이며 아버지는 임진왜란 때 장성 남문창의의 일원으로서 정유왜란 소사 전투에 명장의 전공을 세운 좌랑 홍우(弘宇)이다.
[활동사항]
김여성은 1564년(명종 19년) 고창군 무장면 백양리에서 태어났다. 1627년(인조 5) 정묘호란 때 건주(建州)의 오랑캐가 침입하자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이 왕명을 받고 호소사(號召使)가 되어 내려 왔을 때, 김장생은 김여성을 소모유사(召募有司)로 임명하였다. 이에 찰방 유철견(柳鐵堅)과 함께 의병과 군량을 모집하여 무장의 의곡청과 강화도로 보냈다. 의병들을 모아 전주 의병청에 이르렀으나 조정에서는 강화(講和)가 이미 성립된 뒤였다. 그 후 귀가하여 오직 선비들과 교류하고 독서로 낙을 삼았다.
[묘소]
묘소는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상평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