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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화동서원 정모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30011
한자 高敞華東書院靖慕齋
분야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교동길 24[매산리 743-1]지도보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규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축|증축 시기/일시 1912년연표보기 - 고창 화동서원 정모재 중건
문화재 지정 일시 2012년 11월 2일연표보기 - 고창 화동서원 정모재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90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고창 화동서원 정모재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현 소재지 고창 화동서원 정모재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교동길 24[매산리 743-1]
원소재지 고창 화동서원 정모재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교동길 24[매산리 743-1]
성격 서원
양식 홑처마 팔작지붕
정면 칸수 5칸
측면 칸수 3칸
소유자 화동서원
관리자 화동서원
문화재 지정번호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매산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중건한 화동서원 강당.

[개설]

고창 화동서원(華東書院)은 고려 때 문신이었던 문안공(文安公) 김양감(金良鑑)을 주벽으로 이조 판서 김인우(金仁雨), 사은 김승길(金承吉), 매은 김오행 등 4명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광산 김씨 문헌록』에 의하면, 1898년 이전부터 초가 형태로 건물이 있었다고 전하고 있으며, 1912년 강당인 정모재(靖慕齋)와 서재인 명성재를 중건하였다. 건축학적 측면에서 전형적인 서원 건축의 배치 형태를 이루고 있다. 주요 건물인 고창 화동서원 정모재는 중건 기록이 남아 있어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11월 2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9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위치]

매산리 교동 마을 들판 한가운데 있다. 주변에 매산 마을 경로당, 교동 마을 경로당, 산정 저수지 등이 있고, 서해안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다.

[형태]

고창 화동서원정모재를 중심으로 좌우에 동재인 치경재와 서재인 명성재가 있고, 내삼문을 지나면 사당인 교동사가 있어 전형적인 전학 후묘형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정모재는 5단의 자연석 화강암 기단 위에 정면 5칸, 측면 3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앙 2칸의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 3칸은 방으로 되어 있다. 구조는 기단 위에 화강석 덤벙 주초를 놓고 두리기둥을 세운 다음 도리로 결구하였으며,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 양식이다.

[참고문헌]
  • 문화재청(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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