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2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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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Sidonginji Saeyeoul |
영어의미역 | New Stream, the Coterie Magazine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석산 |
[정의]
1970년부터 공주교육대학 석초 동인회 출신의 졸업생 중심으로 활동하던 시 중심의 동인지.
[개설]
설립 동인은 윤석산, 이장희, 이관묵, 김명수, 전민, 안홍렬, 구재기 등이었으며, 1972년부터 공주 사범 출신인 라태주가 동참하고, 회원들이 모두 등단하면서 충남은 물론 전국적인 젊은 시인들의 동인회로 발전하기 시작한다. 동인은 아니었으나, 충남 문단의 원로격인 한성기 시인이 지도자 겸 후원인 역할을 했으며, 새여울이라는 명칭도 한성기의 제안으로 채택된다.
[편찬/발간경위]
동인 작품의 발표 무대로 삼고, 동인 이념인 ‘신서정’을 전국 문단에 소개하기 위해 부정기간으로 간행했다.
[서지적 상황]
제4집 『새여울』은 1974년 10월에 가을 호를 국판형식으로 창학사에서 발간하였다.
[구성/내용]
앞머리에는 초대시를 싣고, 그 다음부터는 동인 가나다라 순에 따라 동인 작품을 5편 내외로 게재했다.
[의의와 평가]
1970년대에는 서울과 지방 대도시에 중견 시인들 부정기간으로 간행하는 몇몇 동인지가 있었으나 『새여울』처럼 지방의 문학 청년들이 중심이 된 동인지는 없었다. 뿐만 아니라, 짧은 기간 동안에 전 동인이 문단에 등단하여 전국으로부터 공주 문단을 주목하도록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