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332 |
---|---|
한자 | 群山線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두성혜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전라북도 군산시에 이르는 호남선 지선 철도.
[개설]
군산선은 일제 강점기인 1912년에 개통된 철도이다.
[명칭 유래]
익산시에서 시작한 철도의 종착역이 군산역이어서 군산선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제원]
단선 철도이며, 총연장 24.7㎞이다.
[건립 경위]
일제 강점기 일본이 호남 평야의 농산물을 착취하기 위해 호남선과 연결할 목적으로 1912년 부설하였다.
[변천]
1912년 3월 6일 개통되었고, 2007년 12월 28일 장항선에 연결되었다. 2007년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군산선 운영이 중지되면서 군산선이란 명칭도 폐지되었다.
[현황]
2007년 12월 28일 신장항~신군산 구간 철도 연결 사업이 준공되면서 군산선은 장항선에 연결되었다. 신장항~신군산 구간 철도 개통으로, 장항선 구간은 2008년 1월 1일부터 천안~장항[142.7㎞]에서 천안~익산[160.2㎞]으로 17.5㎞ 연장되고, 종착역도 충청남도 장항역에서 전라북도 익산역으로 바뀌었다. 장항선 연결에 따라 군산시 대명동에 자리하고 있던 군산역은 군산시 내흥동으로 이전하면서 군산선이라는 명칭은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