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황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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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일대에서 생산되는 고구마. 뿌리채소인 고구마는 전라북도 익산시 일대에서 생산되고 있다. 익산시의 고구마 브랜드로 ‘탑마루 고구마’가 있다. 탑마루 고구마는 모양이 예쁘고 당도가 높으며 섬유질과 비타민, 칼륨과 칼슘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많다. 고구마 원산지는 멕시코와 남아메리카 북북 지역이며, 한반도에 고구마가 들어온 시기는 조선 시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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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천연광물을 탐사·채광·제련하는 산업. 광업은 지하나 지표에서 천연 광물을 탐사, 채굴, 제련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유용 광물을 선별하는 산업이다. 원유, 천연가스, 지하수를 개발하는 것도 광업에 해당한다. 광업은 크게 석탄, 원유, 천연가스 광업과 금속 광업, 비금속광물 광업[연료용 제외], 광업 지원 서비스업으로 나뉜다. 광업은 인간 문명의 근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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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은 전라북도 북단에 있으며, 북쪽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동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남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서쪽으로 익산시 웅포면과 접하고 있다. 부곡천(釜谷川)과 함열천(咸悅川)을 경계로 삼아 7개의 법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성당(聖堂)’이라는 명칭은 본래 조선 시대 성당창(聖堂倉)이 있는 포구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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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비빔밥 위에 육회를 얹어 먹는 향토 음식. 육회는 기름기가 없는 우둔살 등을 얇게 채로 썰어 양념하여 배에 마늘 잣가루를 곁들이는 음식이며, 전라도 지역의 한정식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요리이다. 전라북도 익산시에서는 비빔밥에 육회를 얹어 먹는 육회비빔밥이 전해지고 있다. 익산의 육회비빔밥은 밥에 콩나물과 양념장을 넣어 비빈 다음에 그 위에 채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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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작은 도서관. 전라북도 익산시의 작은도서관은 ‘책 읽는 문화 도시 익산’에 기여하고 있다. 공립 작은도서관이 17개, 사립 작은도서관 19개가 있다. 익산시는 작은도서관을 활성화시키고자 우수한 작은도서관 견학과 작은도서관 발전 방안 모색 간담회,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2019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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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의 지형, 지질, 기후, 자연재해 등의 자연 환경. 전라북도 익산시는 한반도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노령산맥의 줄기가 흐르고 북서쪽으로 금강이 흐른다. 익산시의 지리적 형태는 평탄한 평야지대를 산이 감싼 모양을 띠며, 비옥하고 평탄한 평야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익산시는 오랜 침식을 통해 형성된 구릉지와 만경강의 퇴적작용으로 형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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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의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과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 우리나라는 시공간적으로 다른 환경에서 만들어진 암석이 고루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주요 암석은 화강암, 편마암, 퇴적암이다. 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에서 주를 이루는 암석은 화강암류이다. 익산시 지역에서 금강 연안에 위치한 익산시 함라면과 웅포면 등에서는 경기편마암복합체가 나타난다. 익산시 여산면 일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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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익산 출신의 문신. 최경지(崔敬止)[?~1479]의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자는 화보(和甫)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홍재(崔弘載)이고, 할아버지는 최호(崔灝)이다. 아버지는 세자시강원필선을 역임한 최유종(崔有悰)이며, 어머니는 허조(許稠)의 딸 하양허씨(河陽許氏)이다. 부인은 채담(蔡潭)의 딸 평강채씨(平康蔡氏)이다. 최경지는 지금의 익산시 황등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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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지형의 높낮이에 기복이 없고 지표면이 평평한 땅. 익산 지역 만경강 유역의 평야를 만경평야 혹은 호남평야로 부르는데, 굳이 구분하자면, ‘만경평야’로 부르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호남평야[전북평야]는 만경평야의 상위개념으로 우리나라에서 최대 면적을 가진 평야인데, 바로 전라북도 익산시, 전주시, 정읍시,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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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낮은 하곡이나 범람원을 따라 물길을 형성하며 흐르는 유수. 하천은 물과 그 물이 흐르는 길을 의미하며, 물의 특성에 따라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 물이 길을 만들고 바다와 호수에 이르게 된다. 그 물길을 하도(河道)라 일컫고, 흐르는 물이 접하는 지면을 하상(河床)이라고 한다. 하도와 하상을 묶어서 하천이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하천을 국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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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읍. 전라북도 익산시의 북부에 위치하여 북부권의 경제 및 문화생활의 중심지이다. 북쪽으로는 익산시 용안면과 용동면, 동쪽으로 익산시 낭산면과 삼기면, 남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서쪽으로 익산시 성당면과 접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6개 법정리[와리, 남당리, 흘산리, 석매리, 용지리, 다송리], 51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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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율촌리에 있는 농공단지. 농촌 지역이 많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농가에 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삼기농공단지에 이어 익산시에서 두 번째로 황등면에 조성한 농공 단지이다. 황등농공단지는 황등면에서 생산되는 화강암[황등석]을 이용한 석재 가공 전문 특성화 공업단지이다. 전라북도 익산시에서는 화강암 원석을 그대로 판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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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에 있는 시립도서관. 황등도서관은 전라북도 익산시 시민을 위한 지식 정보와 문화 활동 공간으로 설립한 시립도서관이다. 황등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지식 정보 문화 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2016년 11월 23일 개관하였다. 2016년 7월 1일 황등도서관 시범 운영을 거쳐 2016년 11월 23일 정식 개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