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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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永誠齋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진무로 1883[수동리 1079-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노석 |
건립 시기/일시 | 1856년 - 영성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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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2000년 - 영성재 이전 |
현 소재지 | 영성재 -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진무로 1883[수동리 1079-1] |
원소재지 | 영성재 -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수동리 터일 마을 |
성격 | 재각 |
양식 |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사천 김씨(泗川金氏) |
관리자 | 사천 김씨(泗川金氏)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수동리에 있는 사천 김씨 집안의 재각.
[개설]
진안군 상전면 수동리에 있는 영성재(永誠齋)는 김만서(金晩緖)의 셋째 아들 김기(金機)와 김기의 아들 김호석(金浩錫) 등을 모신 사천 김씨의 재각이다.
[위치]
영성재는 진안군 상전면 수동리에 있다. 국도 30호선을 따라 진안군에서 전라북도 무주군 방향으로 가다가 상전면 수동리 원수동 마을을 지나 약 100m 정도를 가면 왼쪽 도로변에 있다.
[변천]
영성재는 1856년에 진안군 상전면 수동리 터일 마을에 세워졌다. 용담댐 건설로 인해 2000년 사천 김씨 종중에서 현재 위치인 진안군 상전면 수동리로 옮겼다.
[형태]
영성재 재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이다. 기와 팔작지붕이며, 영성문(永誠門)은 3칸이다.
[현황]
재각의 왼쪽에 관리사가 있으며, 사천 김씨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음력 10월 13일에 진안에 거주하는 사천 김씨 집안이 모여 영성재의 홀기에 기록된 순서대로 제를 지낸다. 영성재에는 함풍 9년[1859년] 교지 6장, 광서 10년[1884년] 교지 2장, 광서 17년[1891년] 교지 1장, 광서 19년[1893년] 교지 3장, 그리고 갑오년[1894년]의 호구 단자 1장이 보관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재각은 사회 구조의 변화에 따른 핵가족화와 교통의 발달 등으로 동족 관념이 희박해지면서 점차 소멸되어 가고 있으나 물질 만능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조상 숭배 등 효(孝)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교육 자료로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