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에 있는 전자 카드 제조업체.

[설립목적]

(주)에이엠에스는 다양한 종류의 카드 제조는 물론, 주변 기기와 관련 소프트웨어 및 응용 프로그램을 자체 연구·개발하여 카드의 토탈 시스템화를 이루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8년 4월 (주)아주인터내셔널로 창립되었다. 1991년 1월 국내 최초로 국제 규모의 PVC카드 제조 공장을 설립하였다. 2000년 1월 (주)에이엠에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그해 6월 코스닥 등록을 하였다. 2006년 1월 신공장을 완공하고,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 827번지[사양2길 76]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신용 카드·스마트카드의 제조 및 발급, 발급 용역 서비스 제공, 카드 발급 장비 판매와 통합 마일리지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삼고 있다.

[활동사항]

1991년 비자와 마스터카드의 인터내셔널 벤더(International Vendor) 업체로 국내 최초 인증을 취득하였다. 1995년 8월 JCB 카드 벤더 업체로 국내 최초 인증을 취득하였다. 2000년 4월 ISO-9002 인증을 취득하였다. 2002년 1월 비자 IC카드 발급 부문 보안 인증을 취득하고, 같은 해 3월 IC카드 품질 분야에서 동종 업계 최초로 Q마크를 획득하였다. 그해 11월에는 제39회 무역의 날 1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2003년 8월 금융 거래용 투명 또는 반투명 카드 실용신안 등록을 하고, 그해 11월 비자 3D 입체 카드 제조 인증을 세계 최초로 취득하였다. 2004년 4월 세계 최초로 금융 거래용 입체 카드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였다. 2007년 6월 중소기업청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과 중소기업청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하였고, 그해 7월 별정통신사업자로 등록하였다. 같은 해 12월에는 한국조폐공사와의 해외 공동 수주 및 사업 수행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현황]

2008년 기준 자산 총액은 174억 1000만 원, 매출 총액은 151억 2900만 원이며, 총 13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조직은 회장 아래 경영전략본부가 직속되어 있고, 사장 아래 경영지원실·총괄영업본부·생산본부·e-Biz사업본부가 소속되어 있다. 공장은 용지 면적 14,897㎡, 제조시설 면적 3,529㎡, 부대시설 면적 1,498.34㎡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