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규칙과 질서를 지키고 서로 도우며 올곧게 행동하는 습관을 기르는 도덕인, 근면 성실하게 책임을 다하고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자주인,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르는 능력인, 주위의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태도를 기르는 과학인, 건강과 안전에 대한 생활 습관을 익혀 튼튼한 몸과 마음을 기르는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34년 4월 30일에 지암 간이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았고 1944년 성암국민학교로 승격 개교하여 1학년 입학과 함께 초대 교장에 이효철이 취임하였다. 1950년 제1회 2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54년 교사 신축과 함께 지암리에서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였으며. 1955년 숙직실 겸 사택을 준공하였다. 1957년 4월 3일 성암국민학교 연곡분교를 개교하여 연곡리 어린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운동장을 확장하고 교실을 보수하였으며, 1978년 제12대 정상기 교장이 교가의 작사 승인을 받았다. 1996년 3월 1일 성암초등학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2014년 3월 1일 제25대 강근형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12일 제67회 졸업생까지 총 4,05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성암초등학교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정보화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체험활동 중심의 영어 교육과 컴퓨터를 통해 정보 활용 능력을 신장하며 민족 문화와 국어 이해를 위한 한자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그리고 1인이 1악기를 다룰 수 있게 하고, 마음을 여는 활동을 하면서 감성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탐구·체험 활동 중심의 기초 과학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다기능 과학실험실을 구축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도록 하고, 종합학습관찰원을 설치하여 체험 활동 중심을 통한 탐구 학습을 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정석기/ 작곡 전해달)

나라의 기둥이라 보람찬 우리/ 만뢰산 장군봉을 머리에 이고/ 이 겨레 길이 빛낼 성암의 새싹/ 장하다 푸른 뜻을 갈고닦으리

(2) 교목: 향나무

(3) 교화: 개나리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7학급에 6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 13명, 2학년은 1학급 13명, 3학년은 1학급 10명, 4학년은 1학급 2명, 5학년은 1학급 10명, 6학년은 1학급 14명, 특수 학급은 1학급 3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7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8개의 일반 교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