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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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낭유리고개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준호 |
전구간 | 굴고개 - 경기도 포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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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소재지 | 굴고개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
해당 지역 소재지 | 굴고개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
해당 지역 소재지 | 굴고개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
성격 | 고개 |
[정의]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와 영북면 산정리·운천리 경계에 있는 고개.
[명칭 유래]
이 고개를 이동면에서는 굴고개라고 부르고 영북면에서는 낭유리 고개라고 부른다. 영북면 운천리를 구룰이라고 불렀으며, 굴고개는 운천리의 지명을 따서 이름을 붙였다.
[자연 환경]
굴고개는 관음산[732m]과 사향산[664m] 사이 계곡부에 형성된 고개로 고개 정상의 해발 고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현황]
굴고개[낭유리 고개]는 이동면과 영북면을 이어주는 고개로 현재 왕복 2차선의 지방도 387호선이 개설되어 있다. 굴고개는 이동면 소재 5군단과 8사단 장병들의 주요 구보 및 행군 코스로 이용되는데, 당시 훈련에 참가했던 군인들에 의해 굴고개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