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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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雲山里 |
이칭/별칭 | 운산(雲山), 설운(雪雲)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운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관휴 |
개설 시기/일시 | 1912년 - 영평군 하리면 설운리로 행정구역 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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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영평군 하리면 설운리에서 포천군 창수면 운산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45년 08월 15일 - 포천군 창수면 운산리 전역이 북한 관할로 들어감 |
변천 시기/일시 | 1954년 11월 17일 - 포천군 창수면 운산리 행정권 수복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포천군 창수면 운산리에서 포천시 창수면 운산리로 개편 |
법정리 | 운산리 -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운산리 |
성격 | 법정리 |
[정의]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운산리는 창수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북동쪽에 위치한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하리면 사청리 일부와 북면 대회산리 일부를 병합하고는 설운과 대회산의 이름을 따서 운산리라 하였다. 또한 지대가 높은 마을이라 여름이면 산 중턱에 구름이 걸려 있고 겨울이면 눈이 많이 쌓여 있어 운산(雲山), 또는 설운(雪雲)이라 하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하리면 설운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하리면 사청리 일부와 북면 대회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운산리라 하고 포천군 창수면에 편입하였다. 이후 1945년 해방과 더불어 38선 이북 지역인 운산리 전역이 북한 치하에 들어갔다가 6·25 전쟁 때 실지(失地)를 회복하여 1954년 11월 17일 행정권이 이양되었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복합시로 승격하면서 포천시 창수면 운산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운산리는 보장산[555m]과 불무산[662.7m]에 둘러싸여 있어 다른 지역보다 지대가 높은 편이다. 북쪽 경계로는 한탄강이 흐른다. 운산리 중앙 부분으로 계곡을 따라 논과 밭이 형성되어 있다.
[현황]
국도 87호선이 운산리 중앙 부분 계곡을 따라 남북으로 지난다. 자연 마을로 갯말·방골·서누골[광진골]·설운[설운이]·양지말·도리연·잣너머골·절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