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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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抱川現代美術祭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진호 |
시작 시기/일시 | 2004년 - 제1회 포천 현대 미술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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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 제7회 포천 현대 미술제 개최 |
행사 장소 | 포천 반월 아트홀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청성로 111[하성북리 610] |
행사 장소 | 유강 예술원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이곡리 |
[정의]
경기도 포천시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현대 미술 기획전.
[연원 및 개최 경위]
한국 미술 협회 포천 지부가 주최하고 진산 박물관이 주관하여 2004년 제1회 포천 현대 미술제를 연 것이 시초이다. 포천의 미술 작가 뿐 아니라 현대 미술 작가들이 정보 공유를 통해 진일보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현대 미술 등 문화 예술 인프라가 열악한 포천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되었다.
[행사 내용]
2004년 제1회 포천 현대 미술제는 아트 페어전으로 열렸다. 2005년 제2회 포천 현대 미술제는 파워 아티스트전으로 포천 지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 독특한 작품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평면·입체 분야의 중견·신예 작가 90명의 근작을 선보여 현대 미술의 전개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2006년에는 포천 아티스트전으로 포천 관내에 주소를 두거나 작업장을 가지고 있는 작가들을 초대하였다. 한국화·서양화·판화·디자인 등 평면 작가 50여 명과 조각·공예 등 입체 작가 30여 명 등 약 8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기획 전시회를 열었다.
2007년 제4회 포천 현대 미술제는 누드전으로 29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전시회를 열었다. 2008년 제5회 포천 현대 미술제는 선면 & 공예전으로 문인화·한국화 분야의 작가들은 물론 현대 도자 공예 분야의 작가들의 출품작을 전시하였다. 2009년 제6회 포천 현대 미술제는 판화전으로 전시 공간을 기존의 포천 반월 아트홀에서 유강 예술원[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이곡리]으로 옮겨 총 26명의 초대 작가들이 출품한 다양한 판화 작품을 전시하였다.
[현황]
2010년 제7회 포천 현대 미술제는 공예전으로 현대 도예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총 50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