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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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盆唐九美洞聖堂 |
영어공식명칭 | BunDang Gumidong Catholic Church |
이칭/별칭 | 구미동 성당,분당 성마리아 성당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38[구미로130번길 2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용복 |
[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있는 천주교 수원교구 소속 성당.
[개설]
1991년 첫 입주가 시작된 분당신도시에 계속해서 많은 인구가 유입되자, 더불어 천주교 신자들도 계속 증가하게 되었다. 이에 천주교 수원교구에서는 2002년 11월 24일 새로운 본당의 신설을 본격화시켰으며, 2003년 1월 28일에 구미동성당이 설립되었다.
[설립목적]
교세 증가로 인해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자 금곡동 본당에서 분리하여 지역 주민들의 신앙 공동체 설립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7월 14일 금곡동성당 사목회 임시총회에서 구미동 분가 결정을 내리고, 그해 9월 12일 구미동성당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초대 안성노 은수자바오로 신부가 부임하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304-1 수인빌딩 2층에 성당을 설립하였다. 당시 신도 수는 1,317세대 3,641명이었으며, 2003년 2월 박철용 요셉을 총회장으로 초대 사목회를 구성하였다. 2004년 1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09번지로 성당을 이전하였다. 2009년 9월 성당을 성모유치원으로 옮겼다가 다시 2007년 7월 현재의 위치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38번지[구미로130번길 20]로 이전하였다. 이후 분당 성마리아 성당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가 2019년 10월 다시 분당구미동성당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무지개마을, 하얀마을, 상가 등 6지역 58구역에 거주하는 신자들의 영성과 주변의 이웃들을 위하여 선교 사업을 하고 있으며, 분당 성모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활동사항]
분당구미동성당은 주임신부, 사목회 총회장, 총무와 함께 상임위원회, 소공동체위원회, 제분과위원회, 쳥소년위원회, 재정관리위원회, 평신도사도직 단체협의회 등의 사목평의회가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영원한 도움의 성모를 주보성인으로 한다.
[현황]
2010년 기준 주임신부는 윤민서 미카엘이며, 신자 수는 4,540명이 등록되어 있다. 관할 구역은 무지개마을(신한건영, 엘지, 대림, 주공4, 주공12, 청구, 삼성건영, 건영, 동아, 라이프), 구미동 230, 250, 280번지 빌라단지, 구미동 하얀마을 86번지 주공(5단지), 청구, 현대, 신안빌라, 구미동 111번지(코오롱빌라, 그랜드빌), 구미동 121번지(삼익, 건영빌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