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 지역에 있었던 지명.
[내용]
조선 중종의 다섯째 아들인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의 무덤이 있었으므로 '궁안' 또는 '궁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돌마면의 정자동 일대를 병합하여 궁내리라 하여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다. 1975년에는 낙생출장소에 편입되어 금곡동의 관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