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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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灝 |
이칭/별칭 | 청경(淸卿)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박홍갑 |
[정의]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동래(東萊). 성남시 중원구 신흥동 출신이다. 자는 청경(淸卿)이다. 청백리에 오른 충정공(忠貞公) 정대년(鄭大年)의 손자이고, 여산군수를 지내고 통정대부 승정원 좌승지에 증직된 정휴복(鄭休復)의 장남이다. 부인은 군수를 지낸 송원(宋瑗)의 딸 여산송씨(礪山宋氏)이다.
[활동사항]
음보(蔭補:과거를 거치지 않고 조상의 공덕에 의해 벼슬을 받는 것)로 출사하였으나 높은 관직에는 이르지 못했다.
[묘소]
묘는 성남시 중원구 신흥동 음촌(陰村)에 있다. 신흥동(고지명은 독정리)에는 약 550년 전에 정형운(鄭亨耘)이 터를 잡은 이래 동래정씨들이 정착한 마을이 되었다.
[상훈과 추모]
자헌대부(資憲大夫) 이조판서(吏曹判書)에 증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