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3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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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南郵便集中局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57[구미동 15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만순 |
설립 시기/일시 | 2002년 10월 14일 - 성남우편집중국 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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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성남우편집중국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57[구미동 154] |
현 소재지 | 성남우편집중국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57[구미동 154] |
성격 | 공공기관 |
전화 | 031-785-0154 |
홈페이지 | www.koreapost.go.kr |
[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있는 성남시 관할 우편물 처리 기관.
[개설]
성남우편집중국은 우편물을 한 곳으로 모아 처리하는 우편물 전담 기관으로, 2002년 5월 27일 우편집중국 편제가 신설되면서 10월 14일 개국했다.
[설립 목적]
경기도 성남시, 용인시, 광주시, 이천시 우체국에서 들어온 전국 우편물을 분류하고 각 지역 우체국으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발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성남 지역의 우편 업무를 맡았던 최초의 기관은 1940년에 설치된 낙생우편소였다. 이후 1949년에 낙생우체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후 성남 지역에 별정 우체국이 문을 열었는데, 1963년에는 대왕우체국이, 1970년에는 모란우체국이, 1972년 12월에는 성남우체국이 설치되었다. 1995년 5월에 성남분당우체국이 문을 열어 업무과와 관리과로 업무를 시작했으며, 같은 해 10월 어음 교환 업무를 성남우체국으로부터 이관받았다. 1997년 10월에는 영업과, 업무과, 관리과, 지도실의 3과 1실로 조직을 개편했다. 2001년 2월 총괄 우체국 관리 기능, 광역화 실시에 따라 여주우체국과 이천우체국 및 그 소속국의 급여와 회계 업무까지 인수받았다. 2002년 5월 27일 우편집중국으로 편제가 신설되면서 같은 해 6월 30일 성남우편집중국을 개국하였다. 같은 해 7월에는 여주, 이천, 광주, 하남의 중계 업무를 성남우편집중국이 맡았다. 한편 성남우체국은 2019년 9월 23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301에 개축 준공되어 현재 운영 중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보통우편, 등기우편, 택배, EMS 등 성남 각 지역 우체국에서 온 우편물을 한 곳에 모아 처리한다. 각 우체국에서 물류센터를 거쳐 도달한 우편물을 전국 각 우체국으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보내는 업무를 관장한다. 우편물의 배달 구분, 접수 우편물 발송 구분, 다량 우편물 접수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우편물에 쓰인 주소와 우편번호를 기계로 판독하여 다량의 우편물을 지역별로 선별하고 선별한 우편물을 각 지역 우체국으로 전달한다. 서울시 서초구, 성남 일원, 용인 수지, 경기 광주, 이천시 일원의 우편 물류를 담당하는 첨단 우편 물류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
[현황]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 면적 13,269㎡, 연면적 20,351㎡, 지하 1층, 지상 4층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이다. 2022년 7월 현재 이윤규 국장, 집배원을 포함한 약 2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기업의 허브와 같은 역할을 하는 첨단 우편 물류센터로서 우편물 분류 및 입출고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택배 업무로 인해 폭증하고 있는 업무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운영 관리 시스템의 효율성과 정확도가 높아 우편물 파손이나 오발송이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