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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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茂子- |
이칭/별칭 | 무자곡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칠봉산로 168번길[봉양동 산63] 일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권만용 |
해당 지역 소재지 | 무자골 - 경기도 양주시 칠봉산로 168번길[봉양동 산63] 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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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골짜기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 칠봉산 자락에 있는 골짜기.
[명칭 유래]
무자골은 남양 홍씨 사람들이 정착하여 살던 곳으로 아들이 무성하여 무자곡(茂子谷)이라고도 하였다. 혹은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무자곡(無子谷)이라고 불렀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이는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자연 환경]
무자골은 내촌동 북동쪽 칠봉산 자락에 있다. 남쪽으로 넓은 벌판과 신천이 내려다보인다.
[현황]
무자골 폭포 약수로 유명하며 일제 강점기에도 많은 사람이 찾았다고 한다. 2011년 현재도 이 물을 마시면 가벼운 풍증(風症)이 치료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언제 세워졌는지 정확하지 않으나 조그마한 절을 세우고 약수를 개발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