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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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蔘- |
이칭/별칭 | 삼박골,삼밭골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마전동 산85-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권만용 |
해당 지역 소재지 | 삼바골 - 경기도 양주시 마전동 산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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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골짜기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마전동 천보산 중턱에 있는 골짜기.
[명칭 유래]
옛날에 한 나무꾼이 마전동 골짜기에서 나무를 해 서울에 팔았는데, 어느 한약방 주인이 나무를 사면서 “이 나무의 절반이 인삼 잎이요.”라고 하는 것이었다. 이후 나무꾼은 큰 부자가 되었고, 이곳에서 인삼이 많이 난다 하여 삼바골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삼박골 또는 삼밭골이라고도 한다.경기도 양주시 마전동중 마전2통 전체를 삼바골이라 한다.
[자연 환경]
남쪽으로 천보산 자락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북쪽으로 광사천을 따라 평야 지대가 있다. 삼바골 주변은 모두 산지이다.
[현황]
2011년 현재 삼바골에는 양주시 광사동을 거쳐 만송동 레이크우드CC로 가는 도로가 뚫려 있어 예전의 모습은 남아 있지 않다. 그러나 지금도 양주시 마전동 주민들은 삼바골에 있는 산제단에서 매년 음력 8월 초에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