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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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白石三- |
이칭/별칭 | 오산삼거리,오산세거리,백석세거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 544-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민영신 |
전구간 | 백석삼거리 -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 5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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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도로 |
차선 | 4차선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에 있는 삼거리 도로.
[개설]
백석삼거리는 양주시청에서 양주시 광적면으로 가는 도로와 백석읍 오산리로 가는 삼거리 도로로, 백석읍 방성리 544-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명칭 유래]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에 있는 삼거리라 하여 백석삼거리로 불리게 되었다.
[제원]
왕복 4차선 도로이다.
[건립 경위]
일제 강점기에 현재의 양주시 광적면에서 양주시청으로 나가는 도로와 백석읍 오산리에서 나가는 길, 그리고 한양으로 가는 지름길인 어둔동을 경유하여 의정부로 가는 마찻길의 네 갈래 길로 나무나 식량 등 생필품을 수송했으며 네거리라고도 하였다. 그러나 어둔동을 경유하는 길이 없어지면서 현재와 같은 삼거리가 되었다.
[변천]
일제 강점기 양주군 백석면사무소 소재지인 오산리로 가는 길에 위치한 삼거리라 하여 오산삼거리로 불러왔다. 이후 오산삼거리는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에 있으므로 그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어 2010년 10월 5일 백석읍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에 따라 동년 10월 18일 양주시는 백석삼거리로 명칭을 변경하고 도로 표시판을 설치하였다.
[현황]
2011년 현재 ‘백석삼거리’라는 표시판까지 설치되어 있어 오산삼거리는 과거의 명칭이 되었으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오산삼거리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