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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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토교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남면 감악산로 244번길 116[신산리 346-1] 일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동일 |
개설 시기/일시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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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연천군 남면 신산리일대에 속함 |
변천 시기/일시 | 1946년 - 연천군 남면 신산리 일대에서 양주군 남면 신산리 346-1 일대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 양주군 남면 신산리 346-1 일대에서 양주시 남면 신산리 346-1 일대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11년 7월 - 양주시 남면 신산리 346-1 일대에서 양주시 남면 감악산로 244번길 116 일대로 개편 |
자연 마을 | 흙다리 - 경기도 양주시 남면 감악산로 244번길 116[신산리 346-1] 일대 |
성격 | 자연 마을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산리에 있었던 자연 마을.
[명칭 유래]
신산리를 관통하는 시내인 입암천(立巖川)을 건너기 위해 흙으로 다리를 만들었는데 이 다리를 사이에 두고 마을과 장이 형성되어 마을 이름을 흙다리, 시장 이름을 토교장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한편 일설에는 구 남면사무소 부근의 길 양쪽에 집이 들어선 모습이 마치 장터와 같아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원래 흙다리는 하천의 양쪽 기슭에 나무를 걸쳐 놓고 그 위에 짚풀과 흙을 덮어 만든 다리를 말하며 토교(土橋)라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마을의 형성 시기는 알 수 없지만, 흙다리는 대한 제국 시기에 적성현 남면 신산리에 속해 있었고, 1914년 일제의 지방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연천군 남면 신산리에 속하였다. 해방 직후인 1946년부터는 오늘날처럼 양주군 남면 신산리 346-1번지 일대에 속하였다. 2003년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되면서 양주시 남면 신산리 346-1번지 일대로 개편되었다.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2006]에 따라, 2011년 7월부터 양주시 남면 감악산로 244번길 116 일대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 환경]
신산리의 남쪽 방향으로 흘러가는 입암천이 흙다리를 가로지르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구암리와 인접해 있고, 비랭이와 도락고개 사이에 위치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현황]
현재 남면을 관통해 흐르는 입암천에 세워진 다리로는 신미교, 신산교, 신산1교가 있다. 이 가운데 남면 시장, 남면초등학교, 남면사무소로 이동하는 경로로 본다면 흙다리는 현재의 신산교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