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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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楊州牧 還穀 成冊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문서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서동일 |
[정의]
1886년 경기도 양주목에서 동목(同牧)의 환곡 현황을 기록한 책.
[제작 발급 경위]
「양주목 환곡 성책(楊州牧還穀成冊)」은 1886년(고종 23) 5월 양주목에서 창고에 있던 환곡(還穀)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작성한 것이다. 환곡이란 정부와 지방 관청에서 춘궁기에 백성들에게 곡식을 빌려주었다가 가을걷이 뒤에 돌려받는 것을 말한다.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奎16110].
[형태]
필사본 1책[2장]이며, 크기는 가로 27.7㎝, 세로 19.2㎝이다.
[구성/내용]
「양주목 환곡 성책」에 따르면, 양주군의 환곡은 총 1,144석(石)으로, 호조원회부미(戶曹元會付米) 924석, 순영보폐대미(巡營補弊大米) 140석, 첨료미(添料米) 80석 등이었다.
[의의와 평가]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구휼 정책 중 하나인 환곡제(還穀制)가 경기도 양주목 등 지방에서 어떻게 운영되었는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