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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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成大 |
이칭/별칭 | 김우홍(金宇弘)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명석 |
출생 시기/일시 | 1907년 11월 26일 - 김성대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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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50년 - 양주별산대놀이 시나리오 작성 및 가면 제작 |
활동 시기/일시 | 1960년 - 국악예술중고등학교 교사 임용 |
활동 시기/일시 | 1964년 12월 7일 - 양주별산대놀이의 기예능 보유자로 지정 |
활동 시기/일시 | 1970년 - 국악예술중고등학교 교사 퇴임 |
몰년 시기/일시 | 1970년 4월 15일 - 김성대 사망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64년 12월 7일 - 양주별산대놀이가 국가 무형 문화재 제2호로 지정 |
출생지 |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 |
학교|수학지 | 중동중학교 - 서울특별시 |
묘소 | 김성대 묘 -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산88 |
성격 | 예술인 |
성별 | 남 |
본관 | 김해 |
대표 경력 | 양주별산대놀이 기예능 보유자 |
[정의]
경기도 양주 출신의 양주별산대놀이 기예능 보유자.
[활동 사항]
일제 시대 이후 양주 지역에 전승되어 오던 양주별산대놀이가 6·25 전쟁 이후 잊혀져 가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김성대(金成大)는 김성태(金星泰), 이장순 등과 함께 직접 양주별산대놀이에 사용되는 가면을 제작하고, 시나리오를 써서 공연을 하는 등 양주별산대놀이의 맥을 잇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1960년부터 1970년까지 국악예술중·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도 계속 양주별산대놀이 전승에 앞장섰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양주별산대놀이가 1964년 12월 7일 국가 무형 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고, 김성대는 탈 제작까지 겸하여 기예능 보유자가 되었다.
[저술 및 작품]
김성대가 만들어 양주별산대놀이 공연에 쓴 탈과 무구(巫具)들은 성균관대학교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현재 양주별산대놀이에서 사용되는 바가지탈은 모두 김성대의 것을 모방한 것이다.
[묘소]
묘소는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산88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