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1030 |
---|---|
한자 | 楊州議題21實踐協議會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 1533[남방동 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염일열 |
설립 시기/일시 | 2004년 - 양주의제21실천협의회 설립 |
---|---|
현 소재지 | 양주의제21실천협의회 -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 1533[남방동 1-1] |
성격 | 공공 기관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에 있는 지역 개발 단체.
[개설]
양주의제21실천협의회는 양주시 주민과 함께 경제·사회·환경 조직을 구성·운영·유지하면서 중앙 정부의 환경 정책을 수행하는 단체이다.
[설립 목적]
양주의제21실천협의회는 양주시민, 정부, 기업, NGO가 양주시의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21세기형 도시 비전을 함께 제시하고 실천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아름답고 여유 있는 도시, 문화가 살아 있는 도시,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4년 양주의제21실천협의회가 결성되어 생활환경분과, 사회복지분과, 생태환경분과, 문화예술분과, 기후변화분과 등 총 5개의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운영되기 시작하였다. 2006년 7월 푸른경기21 하천살리기를 기획하였고 자연형 하천 정화 사업을 위한 기본 종합 계획을 발표하였다. 2008년 12월 국무총리실, 지식경제부, 환경부, 거버넌스21클럽 주최 녹색 성장 전략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2009년에는 양주의제21 기후 코디네이터 전문 양성 교육을 통해 양주시 기후 코디네이터 18명을 배출하였다. 2010년부터 양주시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로 ‘에너지 만땅’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친숙한 체험 학습형 기후 변화 대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생활환경분과는 양주시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공해 및 소음, 생활 오폐수 문제 등 생활환경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 주민 모두가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사회복지분과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교육, 여성의 사회 참여를 위한 평생 학습의 장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생태환경분과는 도시 개발로 악화된 생태 환경을 바꾸기 위해 시민들이 친환경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타 지역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조사 활동도 수행한다.
문화예술분과는 문화예술 광장 및 거리 조성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교류와 협업 확대, 지역 문화유산 보전을 위한 문화 공동체 구성 및 문화 정책 개발, 문화재 관리 및 계승 발전 등에 관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기후변화분과에서는 정부, 기업, 시민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정부, 지방 자치 단체, 기업, 시민단체, 언론 등과 연계해 탄소 배출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진 기업의 기후 변화 대응 및 신재생 에너지 정책을 조사한다.
[현황]
양주의제21실천협의회는 공동회장 3명, 당연직 운영 위원 4명, 감사 2명, 생활환경분과 12명, 사회복지분과 19명, 생태환경분과 18명, 문화예술분과 11명, 기후변화분과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양주시민이 주체가 되어 환경 보존 과제를 수행하고 실천하면서 양주 지역의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